공시생이고 학원실강다니는데 한숨소리에 대해 지적을 받았거든 (책상에 쪽지써붙이고갔어) 일단 내입장위주라서 이건 감안하고 봐줘 이전에 다른학원다니면서나 독서실다니면서 이런거 지적받아본적 없고 알바할때나 다른때도 숨소리에 대해 지적받은적 없어 내가 비염이있어서 간헐적으로 심호흡하듯이 코로 숨쉬늗건 알고있고 절대 입으로 후우나 이런거내는건 아냐 온리 코로숨쉼 근데 이걸 누가붙인건지 몰라서 이런해명도 못하고 더군다나 수업시간인데 강사님 마이크소리보다 크지도 않음 이제 나도 이게신경쓰이다보니까 숨소리에 집중하게되고 수업내용이 다 팅팅 튕겨나가더라고 내입장에선 수업시간에 괜히 집중못하는데 그와중에 남들보다는 숨소리가 크긴할테니 그거에 꽂혀서 시비거는건가 싶어서 쪽지 받고 학원 안나갔다가 이번주 월요일에 나간거였는데 내가 수업내용에 집중이안되어버리더라고ㅋㅋ; 심지어 맨뒷자리로 옮겨서 들었어 근데 나도 앞자리에서 수업듣고싶고 안경써도 빔프로젝트 글씨잘안보이거든 오히려 더불편해진 상황 ㅋㅋㅋ..얘때매 실강그만두고 싶진않은데 걍 인강전환하는게 맞겠나 싶음 하다보니 말이길어졌는데 내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건가 의견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