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울린다고는 했는데 깐거랑 둘다 ㄱㅊ해서
내가 여름에 땀도 많이나고 날리고 흐트러지는게 거추장스러워서 앞머리 걍 안내리고 살았는데
남친이 있는거도 보고싶대서 내려볼까 해...
다들 날리는거 뭐 스프레이 뿌려???
고데기 잘 못하는데 봉고데기로 슥 하면 되나ㅎㅎㅎㅎ
맨날 옆머리로 헤어롤만 말고댕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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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이 자막제작 하던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