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할 공부는 다한것 같은데 왜 안될까싶다 공부 1년동안 미친듯이 했는데 이게 끝일까싶어 국어를 그렇게 공부했는데 마의 3등급을 벗어나질 못해 수학 국어 어떻게해서든 3등급까지 올려놨는데 다시 5야 이게 뭐하는거지ㅋㅋㅋㅌㅋㅋ 아빠가 10월 점수랑 수능점수랑 비슷할거래 내가 여기까지 밖에 안되나싶다ㅋㅋㅋㅋㅋ 딸 죽어라 공부해서 오늘 그딴 점수 받아온건데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거지 남은 한달도 이렇게 공부했는데 점수 이딴식으로 나오면 인생 ㄹㅇ 살기 싫어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