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한 가수 보내서 저런 취급 받으라고 우리가 투표하고 응원하고 돈 쏟아붓고 감정 노동을 하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아이가 가서 눈치 보지 않고 기분 좋게 방송 촬영을 하도록 해야죠.
카메라가 돌아가는 와중에도 저런 식으로 눈치를 주고 언급을 하는 건 어느 나라 방송이죠?
파일럿 프로그램이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지만 앞으로는 저렇게 기틀도 안 잡혀있고 룰도 마음대로에 메인 엠씨도 없고 진행도 뒤죽박죽인 프로그램에
우리 애들 내보내지 마세요. 우리는 투표 셔틀이 아니라 애들 응원하는 팬이에요.
빅히트 인티 하는 거 다 아니까 이번 방송 2시 거, 9시 거 다 보시고 막내 표정과 주변 사람들 말투 및 표정을 보면서 생각 많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과연 이게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보낼 곳이 맞는가요.
정규 프로그램으로 낙점이 되더라도 정국이 보내지 말아주세요.
우리 애 저렇게 눈치 보면서 방송하는 꼴 못 봅니다.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