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상 언제 발전하나요? 계속 도태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여 가뭄에 콩나듯 상대적으로 눈곱만큼 괜찮은 날들이 있지만 가요대제전 의상.. 화제 됐던거 아시죠 옷걸이 좋은 멤버들을 그렇게밖에 코디 안 하시는게 화가 나네요 곧 데뷔 2주년이 되어가는데 nct라는 그룹 스타일링의 방향성이 어떤지 감조차 안 잡힙니다 2 헤어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이런 건 들어본 적은 있으신가요? 이런 거까지 신경 쓰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특정 멤버 지속적으로 화려한 색으로 탈색, 염색 시키는 것 굉장히 위험합니다 손상된 머릿결은 회복이 되지 않아요 비활동기에도 밝은 탈색모발을 고수시켰던 이유를 모르겠네요 직업이 직업이라지만 불필요하게 머리에 손 대지 말고 멤버들 머릿결 관리 해주세요 대체적으로 어두운 갈색 계열의 컬러가 잘 어울리고 윈윈,도영은 흑발도 괜찮습니다 유타는 소방차 활동 때 붉은빛 도는 헤어도 잘 어울렸고 지금 헤어 스타일 심각해요.. 머리 좀 잘라주세요 메이크업.. 다 다르게 생긴 이목구비에 똑같은 모양의 눈썹ㅋㅋㅋㅋ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네용.. 멤버들이 직접 그려도 그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입술 색 좀 주시구요 그리고 좀 된 옛날이지만 같은 오렌지색 립스틱으로 멤버 세 명에게 바르시는 사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퍼스널컬러, 위생, 그리고 무성의함 등등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지적하기 힘드네요.. 3 공방 제도 가수가 갑이고 팬들이 을이라는 생각 좀 버리세요.. 팬들도 사람이고 각자의 시간이라는게 있어요 하루종일 연예인 쫓아다닐 시간이 없다는 말이에요 그 어떤 팬덤이 명단을 쓰기 위해 본인 시간 다 버려가면서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방송국 앞에서 보내던가요? 한번이라도 현장에서 춥고 더운 날씨에 팬들이 선착순으로 명단 쓰는 거 보셨으면 이렇게 방치해놓으실 수 없을 것 같은데 언제까지 이대로 가실지 궁금하네요 4 팬싸인회 불필요한 고나리 스킨십 안 되는거 선물 안 받는거 아무 생각 없어요 인간적으로 한 멤버 당 삼십초 정도는 얘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용^^ 컨베이어벨트 stop 5 로테이션 시스템 활용 좀 그래서 지금 127 공백기가 7개월을 앞두고 있나요? 일본 데뷔 하기 전에 한국에서 앨범 낼 계획은 있는거죠? 6 멤버 소식 좀 그때그때 알려주세요 뭐가 어떻게 되어가고있는지 팬들이 알아야 할 것 아니에요ㅎㅎ 7 노래 좀.. nct 색깔 고집하시는건 좋은데 대중성을 두 방울만 떨어트려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제발요 8 안무 좀 몸에 무리 주는 격한 안무 좀 그만 주세요.. nct 올해로 삼년차에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이런 생각 갖고 계신 건 아니죠 ㅎㅎ..? 케이팝 시장은 몇몇 그룹들만의 리그에 잠식되어있고 nct가 설 곳은 계속해서 좁아지는데 왜 2년 연속으로 연말 3사 방송에서 거의 맨 앞 순서에 나와야 하고 왜 한곡 뿐인 노래를 잘려야 하죠? 멤버들이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nct 팬덤 작긴 한데요 그래서 지금 될 대로 돼라 하고 계신건 아니잖아요.. 띄울 생각이 있긴 한거죠? 제가 삐딱한건지 앞으로의 미래가 부정적으로만 보이네요.. 특히 작년 가요계 보셨으면 상황이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는거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 계정 만드셨으면 좀 자주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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