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상황 공지하고 기사 내세요. 결과 나온지 4개월 지났고 고소공지 띄운지도 한참입니다. 팬들이 소속사에 보낸 메일이 몇통인데 솔직히 그 자료 속에서 샤워도 할수있지않나요? 설마 플레디스가 그동안 손놓고 아무것도 안했을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무책임했을 리가요. 그런데 고소하고있다고 고소했다고 공지 기사 안 내면 악플러들은 계속 날뜁니다. 상황이 어떻게 돼가는지 모르니까요. 그러니 강경대응하겠다고 입장 분명히 밝히고 행동으로 보이세요. 그러지 않으면 다치는 사람들은 소속가수들이에요. 만에 하나라도 이대로 자연스레 잠잠해질거라 생각하신다면 그거 정말 오판입니다. 상황 똑바로 보세요. 악플러들이 날뛰면 날뛸수록 대중들에게 잘못 박힌 이미지도 쉽게 안바뀌어요. 일반 대중들이 매일매일 연예계 기사를 찾아보는 것도 아닌데 눈에 보이는 악플이 많으면 그대로 믿고 계속 오해한다구요. 솔직히 이만하면 됐지 않나요? 저희 팬들 정말 많이 기다리지 않았나요? 팬들은 매일매일이 전쟁같아요. 자료 딸때마다 미쳐버릴 것 같다구요. 보고 상처받을 멤버들 걱정에 계속하고는 있는데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사람이 저하나뿐만은 아니겠죠. 참을만큼 참았고 이제 정말 한계입니다. 이상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 상황에 점점 익숙해져가요. 악플은 매일 달리고 나는 기계처럼 자료 따고있고 우리 멤버들이 볼까봐 걱정되고 무엇보다도 이 상황이 앞으로도 반복될까봐 속이 타서 미치겠는데 소속사는 뭘하는지 모르겠고. 소속가수 보호하세요. 소속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소속사 말만 믿고 소속사가 하라는 대로 다 했고요, 팬들은 팬들이 할 일 지금 충분히 넘치게 하고 있어요. 소속사가 나서세요 이제. 더 지체했다가는 정말로 늦습니다. 제발 지켜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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