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 이래요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고 이해를 하고 싶지도 않네요 아직도 정신 못 차렸어요??? 탈퇴 사건이 2번이나 있었으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죠 나간 사람들이 뭘 위해 나갔든 무엇에 만족을 못해서 나갔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이미 지나간 일이고 엑소엘이나 엑소나 스엠이나 과거에 신경쓸 시간조차 없다는 것도 알아요 그러면 남은 애들한테 신경 좀 잘 써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개인별 티저를 내고 엑소는 10명이라는 걸 아무리 강조하면 뭐하고 프로모션을 돈 쳐들여서 하면 뭐해요 우리가 어리석었네요 엑소는 10명이라고 스엠 대단하다고 할 시간에 타오 걱정을 좀 더 했었어야하고 타오 신경을 좀 더 썼었어야했어요 어쨌든 간에 우리가 다 통장을 내놓으면 뭐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회사는 써야할 곳에 쓰지를 않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들을 위해서 쓴 돈들은 다 다음 컴백만을 위해서 쓰라고 쓴 돈인가요??? 절대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노래가 좋아서 애들이 좋아서 돈을 쓰는 건 맞지만 그 안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대우도 좀 잘해달러는 의미도 있는 거 몰라요?? 회사 경영 일이년 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상하네요 이번 타오 아버님 웨이보 글 보고 진심으로 뼈저리게 느끼는 게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느끼지만 말고 실천으로 좀 옮기세요 정말 이런 일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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