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쉽에서 나온 크래비티 뮤직비디오 로고 세계관에 대해 논란이 되는 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유사성에 대한 논란의 사진 보여드립니다. 엑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쭉 통일된 로고를 고집해왔고 변형은 있어도 그 틀은 유지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아이돌 팬덤에 있는 사람이라면 또한 엔터 쪽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로고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엑소의 티저 뮤직비디오에서도 항상 보이는 이러한 로고들은 엑소의 전유물입니다. 정육면체가 돌아가면서 엑소의 로고가 만들어지는데 크래비티 뮤직비디오에서 이 점이 보입니다. 크래비티 로고가 아니라 괜찮지 않냐라는 반응이라면... 특히 유사와 표절에 예민한 돌판에서 저런 저작권 인식을 가지고 계신다는 게 정말 답답합니다. 엑소의 로고는 업계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독창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 장면만 비슷했다면 이 곳에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겁니다. 다음 뮤직비디오에 대한 논란 사진입니다. 이렇게 섞어 놓으니 꼭 한 그룹의 뮤직비디오 같아 보입니다. 큐브가 나오고... 뮤직비디오 감독님은 엑소의 뮤직비디오를 본 적 없다며 말하셨지만 그 감독님은 sm과 작업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계관도 비슷한 상황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이 사전 조사도 안 하고 뮤직비디오를 만든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쉽의 빠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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