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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팬덤의 8-9할은 로드투킹덤 이후 유입된 인원들입니다. 그런데 아예 팬덤의 대부분에게 첫 오프 콘서트를 갈 기회를 아예 부여하지 않는 것은 팬덤의 분위기 조장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ㅠㅠ이미 공지가 뜨자마자 더비 2기 양도가 실트에 뜰 만큼 팬덤이 몹시 동요되고 있습니다. 이는 과열된 티켓 불법 양도에도 한 몫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인원 비율 상으로도 하루는 2기 전용, 하루는 일반 예매로 진행하는 것이 혜택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일반 예매로 하루라도 추가 진행 고려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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