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하이브 일본fc 앨범 관련 고소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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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본 fc 앨범 공지에는 특전 배부가 종료 되는대로 판매를 종료한다고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판매가 시작되고 나서는 특전 배부 종료는 공지하지 않는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결국 특전 구매를 위해서 구매한 사람은 특전을 받지 못하고 환불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공지가 잘못작성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환불이나 재제작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명백한 사기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 오늘 특전 배부가 종료됐다는 공지를 하셨는데 그러면 공지 올라오기 전에 구매한 사람 모두에게 특전 배부를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변호사 수임하여 고소가 가능한 부분임을 확인했습니다. 특전때문에 구매한 사람이 많은데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것은 채무 불이행으로 민사고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공지가 분명하게 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환불이나 재제작이 되지 않는다면 고소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이상 팬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갑질하지 말아주세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구매자분들만 대략적으로 조사한 결과 앨범은 총 2325장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2,940,250원입니다. 배송비를 제외한 순수 앨범 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고, 이 외에 설문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과 외국인 팬분들의 피해, 그리고 한국 팬분들의 배송비, 배달 대행비까지 합산하면 그 금액은 억 단위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