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신뢰할 수 있는 소속사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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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기대하고 들어오셨나요? 도대체 저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오늘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R&B 리믹스 버전을 발매하면서 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를…^^

7월9일 퍼투댄 발매하고 그렇게 커버 바꿔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에야 커버 바꿔서 중복음원 발매를 하다니… 🤦‍♀️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없고 이 정도면 소속사가 노래 더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도대체 이 노래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계속 이렇게 방해를 친히 만들어주시는지.. 혹시 산업 스파이거나 안티이신가요?(이 소리가 제 입에서 나올줄을..🥲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모르겠다구요?

Permission  to Dance 중복음원 지금까지 2개 (inst.도 2개…), 거기다가 후속으로 낸 음원이 Permission to Dance가 새겨있는 커버..ㅎ

버터 중복음원 2개 …(inst.도 2개)

+

이분야 갑 다이너마이트 (아직까진…^^

중복음원 3개 ……

자, 그럼 이런 사정을 모르는 리스너들이 음싸에 노래 제목 검색하고 도대체 어느 음원을 소비해야 될까요?… 

1년사이 빅히트뮤직에 도대체 어떤 인사이동이 있어서 예전에는 일을 잘한다고 자부했던 소속사가 이런 일처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실망스럽습니다.

이게 당시 귀사에서 말했던 최고의 아티스트 음악 서포트인가요?

혹시 이 글을 보게 될 타소속사 관계자분들은 꼭 이런 일처리로 아티스트의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앞길에 방해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디테일들이 팬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걸 부디 아시길 그리고 아시면서 모른척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