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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승언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 MBC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황승언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오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황승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톡톡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황승언이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영화 ‘여고괴담5: 동반자살’로 데뷔한 그는 ‘더 킹’, ‘메멘토모리’와 드라마 ‘나쁜녀석들’, ‘식샤를 합시다2’, ‘로봇이 아니야’, ‘앨리스’, ‘XX(엑스엑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에서 열연했다. 아울러 황승언은 패션과 뷰티 등에서도 뛰어난 센스를 뽐내며 다양한 화보 주인공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하석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지일주, 강홍석, 이봉련, 정석원, 이재원, 진지희, 이레, 홍서영, 유태오, 조태관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주현 기자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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