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35·사진 왼쪽)가 임영웅(29·사진 오른쪽)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유비는 13일 개인 SNS에 “심심해서 옛날에 인스타에 올렸던 피드 보고있었는데 2018년도에 임영웅 선배님의 댓글을 이제봄. 이게 무슨 일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하유비의 게시글에 임영웅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어 하유비는 “임영웅 선배님. 사사사사. 좋아합니다. 팬심뿜뿜”이라며 “박제해놔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유비는 2019년 싱글 앨범 ‘평생 내편’으로 데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하유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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