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그룹 씨야가 재정비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씨야는 남규리 대신 새 멤버 수미를 영입하고 지난달 28일 새 미니앨범 ‘리블룸’(Rebloom)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일에는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날 컴백 스페셜 무대에서 씨야는 타이틀곡 ‘그 놈 목소리’를 선보인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의 ‘러브’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이민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흥겨운 운율이 재미를 더한다.
씨야와 함께 .앤디, 아이비도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앤디는 ‘싱글 맨’(Single man), 아이비는 ‘터치 미’(Touch me)을 선사한다.
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데뷔해 ‘심장을 놓쳐서’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인기가요’의 테이크 세븐에는 휘성 ‘주르륵’, 박효신 ‘사랑한 후에’, 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김태우 ‘사랑비’, 샤이니 ‘링딩동’(Ring Ding Dong), MC몽 ‘호러쇼’, SS501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가 올라, 뮤티즌송을 두고 경합을 펼친다
이 밖에도 티아라&초신성, 포미닛, 마이티마우스, 인순이, 원투, 시크릿, 미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