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 마이티그라운드 [SSTV l 최윤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 1’에 출연했던 김현지가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한 자켓사진을 공개해 성형설에 휩싸였다.
김현지는 지난 13일 ‘에브리싱(Everything)’이라는 이름의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김현지는 이 앨범의 자켓사진에서 엠넷 ‘슈퍼스타K 1’ 출연 당시와 달리 중성적인 외모를 선보였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1’출연 당시 삭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로 남자로 오해를 샀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최근 공개한 앨범 자켓사진에서 김현지는 남성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머리를 기르고 짙은 스모키 화장에 특이한 볼터치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현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현지가 성형을 한 것 같다”, “많이 여성스러워 졌다”, “다른사람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김현지가 자켓앨범 촬영을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작업했다”며 “중성미를 강조한 김현지만의 볼터치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와인 컬러의 헤어스타일링은 파워풀한 그녀의 음악을 잘 표현하기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현지는 이번 앨범 발매와 맞추어 오는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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