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딩동’ 샤이니 종현, 신종플루 확진

‘링딩동’ 샤이니 종현, 신종플루 확진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링딩동’(RING Ding Do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악재다. 샤이니는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한다.

　종현은 지난 2일 밤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3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종현은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며 “종현의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샤이니는 당분간 4인조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주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링딩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가요계에서는 앞서 SS501의 김현중과 가수 케이윌, 2AM의 조권이 신종플루를 앓았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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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돌빅뱅]

ㅠㅠㅠㅠㅠㅠ
종현이가 노래 잴로 열정적으로불르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