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행방 불명이 된 탤런트 사카이 노리코씨(38)가, 4일밤에는 야마나시현내의 미노부산부근에 있었다고 보여지는 것이 알려졌다고 수사 관계자가 밝혔다. 경시청에서는 사카이씨가, 야마나시현 부근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행방을 찾고 있다.
경시청의 조사등으로는, 사카이씨의 휴대 전화는 3일 이후 전원이 끊어진 상태였지만, 4일밤에 한번 전원이 켜져, 전파가 확인된 장소가 미노부산부근이었다고 한다. 이 후 다시 전원이 끊긴것인지, 전파의 권외 지역에 있기 때문에 확인되고 있지 않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사카이씨는 남편 자칭 프로 서퍼, 타카소 용의자(41)가 3일 새벽에 시부야구내의 노상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현행범 체포되었을 때에, 불려 가 차로 현장에 왔다고 한다. 사카이씨는 이 직후부터 장남(10)과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산케이신문4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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