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연이은 멋진 남성들과의 호흡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주니엘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역스타 링컨 폴 램버트가 자신을 백허그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링컨이 너무 예쁘죠. 저를 너무 좋아해주던 우리 링컨이. 헤어지고 나서도 링컨이랑 알레이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슬프지만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고 또 보자. 사랑해 우리 애기들"라고 전했다.
링컨은 주니엘의 세 번째 미니앨범 '폴인 앨(Fall in L)'의 수록곡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 꼬마숙녀 알레이나와 함께 출연했다.
주니엘은 또 그룹 EXO-K 찬열과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는 몇 달 전 진행된 EXO-K와 함께 진행한 광고촬영에서 찬열과 호흡을 맞춰 다소 특이하지만 코믹한 광고 컨셉트를 함께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의 남자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6세 링컨과 22세 찬열이라니", "주니엘은 남자 파트너 복도 참 많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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