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7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수상 후 효린은 "씨스타가 트리플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어진 '기브 잇 투 미' 앙코르 무대에서 그간 1위 공약으로 선보인 '타조춤'을 재현해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 포미닛, 엑소(EXO), 아이비,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쥬얼리, 에이핑크, 존 박, 달샤벳, 로이킴, 김예림, 헨리, 아이콘, 방탄소년단, 투아이즈(2EYES), 마이네임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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