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성후 기자]
서울 광진구 건국대 캠퍼스 내 영화관 'KU시네마테크' 개관식이 3월 17일 오후 4시 건국대 예술문화대학에서 개최됐다.
예술문화대학 1층에 문을 연 KU시네마테크는 152석 규모로 일반 극장과는 달리 영화 상영 전에 광고를 하지 않고,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 전에는 실내등을 켜지않는 등 온전히 영화 감상만을 위한 예술 영화관으로 구현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재학중인 늦깎이 대학생 김정은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포미닛 현아, 비스트 손동운, 배우 고경표 등이 참석해 공공자전거시스템 개통식에 이어 개관식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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