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캐스팅 됐을 시절이 95년~97년임.
예전엔 방송물같은거 없어서 그냥 딱 아이돌같이 생긴 사람들을 찾으러다녀 아무나 아이돌이 될 수가 없었음.
그 중 최장수아이돌 신화 일화 모음임.
에릭
LA에서 되게 잘나갔었음
그래서 앤디누나도 에릭을 좋아했었다고 함
심지어 이수만 딸도 에릭을 좋아했음ㅋㅋㅋㅋ
잘생기고 인기도 많아서 학교에서 늘 1,2위를 다투었고
싸움도 잘해서 인종차별하면 그 자리에서 가차없이 쓰러트렸다함.
특히 한국애들 인종차별당하면 자기가 나서서 혼내주고 그랬다함.
게다가 공부도 잘해서 미국에서 대학교 4개가 동시에 합격됐지만
가수의 꿈을 위해 다 접고 LA에서 SM오디션보고 캐스팅 됨.
대학교 4개 동시합격 중에 명문대학 UCLA에 연기로 붙었었음.
한국와서는 특례같은건 없던 시절에서도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에 붙음.
원래 꿈은 랩퍼였고,미국의 랩을 한국에 전파하고 싶었다함.
아이돌이되어버렸지만 에릭은 언더에서도 인정해주는 랩실력을 갖고있음
그래서 신화멤버들이 아니었으면 자기는 지금까지 아이돌안했을거라고도 함ㅋㅋ
집도 잘살고 인기도 많고 잘생기고 싸움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던 에릭은 한마디로 사기캐에다가 엄친아ㄷㄷ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했음.
에릭이 박사가 되길바랬던 부모님들은 에릭의 차 키도 빼앗고 반죽여놓았다고함.
하지만 에릭의 특유의 침착함과 빠른 머리회전력으로 가족회의를 하자고했다함ㅋㅋㅋ
"전 미래 계획이 다 잡혀 있습니다. 10대는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20대는 연기자, 30대는 기획사를 차리고 40대는 대학교수가 될거예요"
당차게 말하자 부모님들도 허락을 하셨다함
근데 소름돋는게 지금 30대 계획까지 다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셀프 드림카타고 부릉부릉 데뷔
이민우
의외로 이민우말을 들어보면 어렸을 때 강가에서 물고기잡고 그랬다는걸 보니 깡촌에서 자란 듯.
그래도 춤에 대한 열정은 컸었음.
그래서 이민우는 전주에서부터 춤으로 이름을 날릴정도로 인기있었고
이민우는 댄스팀을 만들어활동하다가 에버랜드 댄스경연대회에서 SM눈에 띄어 캐스팅이 됨.
사실 댄스경연대회를 갔다가 음악씨디를 놓고와서 참가를 포기하려다가 너무 하고싶어서 서울을 다 뒤져서 그 음악씨디를 사고 대회에 참가했다함.
댄스경연대회에서 같이 캐스팅된 고향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신화멤버로 탈락되자
미안한 마음에 자기도 신화로 데뷔안하려다가 멤버들이 붙잡음
데뷔 전에 솔로제의도 받았으나 거절하고 신화로 데뷔.(신의한수인둡)
이수만이 신화멤버 몰래 용돈도 주고했다니 이수만이 많이 아낀듯ㅋㅋ
김동완
김동완은 레전드 급임ㅋㅋㅋㅋ
아직까지 이렇게 레전드 급 캐스팅일화는 못본 듯ㅋㅋㅋ
고등학생 시절 별명이 있었는데 휘문고 모세의 기적이었다고 함.
김동완만 나타나면 김동완 보려고 절반으로 갈라져서 모세의 기적.
노래와 연기를 좋아했고,고등학생 시절에 락밴드를 하고 있었음.
고등학생 락밴드이지만 잘생긴 외모와 노래를 잘해 인기가많아서 이곳저곳 다녀서 팬들도 꽤 있었음.
김동완은 자기가 여친주려고 들고가던 큰 곰인형들고 가다가 눈에 띄여서 캐스팅된다고 말하지만
김동완을 캐스팅하려고 SM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에서 김동완을 캐스팅하려고 다투었다고 함.
김동완을 캐스팅하려고 김동완 전담반을 만들정도
캐스팅 디렉터들이 일반인 고등학생 김동완의 동선을 다 조사해서 따라다녔다고 함ㅋㅋㅋㅋ
하지만 락을 하고 있었던 김동완은 아이돌같은거 절대 안한다고 다 거절해왔지만
앤디,신혜성,에릭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이건 꼭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화로 데뷔.
신혜성
신혜성도 에릭과 같은 LA오디션에서 캐스팅됐음.
신혜성과 에릭과 앤디는 LA에서 잘나갔어서 원래 이때부터 안면이 있었다고 함.
친구가 SM오디션보러 간다고해서 따라갔다가
이수만의 제의로 노래를 얼떨결에 불렀다가
신혜성의 노래를 들은 이수만이 앤디보고 "목소리가 너무 좋지않니?"라 말하며 감탄했다고 함.
그리고 SM에 캐스팅이 됨.
친구는 떨어지고,친구따라갔다가 지 혼자 강남감.
쓰니는 아직도 의문인게 노래를 저렇게 잘하면서 왜 가수 꿈이 없었는지 신기함ㅋㅋ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이었으니 가수가 안됐으면 태권도 관장님하지않았을까는 내 생각ㅎㅅㅎ
그리고 상관없는 말이지만 신혜성 한국에서 학교다닐 때 별명은 신일고기름통이었다고함ㅋㅋㅋㅋ
평소에는 조용조용하다가 화나면 기름붙은 것처럼 화를 무섭게 내서라고 합니당
전진
전진도 춤으로 고등학생 시절부터 유명했음.
김동완은 휘문고 모세의 기적이면 전진은 오금고 쫄바지였다고 함
문희준에 말에 의하면 전진은 송파일대에 춤꾼으로 유명했다함.
고등학생 시절 강타의 오른팔이었으며 H.O.T로 데뷔한 강타가 SM에 소개시켜줌.
SM 오디션을 보고 전진도 캐스팅이 됨.
앤디
앤디도 LA에서 잘나가던 댄스팀이었음.
학교에서 이리저리 부르고 유명했던 댄스팀이었다고함ㅋㅋ
댄스경연대회에 나갔다가 이수만 눈에 띄어 캐스팅이 됨.
이수만의 러브콜을 받은 앤디는 이수만에게 전화가 옴
하지만 장난전화인줄알았던 앤디는 패기있게 이수만의 전화를 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락이 닿아 이수만이 앤디를 공원으로 부름
그랬더니 거기서 노래를 틀더니 춤을 춰보라고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디는 열심히 춤을 춤
그랬더니 이번엔 노래방을 데리고 가더니 그곳에서 바로 계약했다함.
H.O.T로 데뷔가 확정됐어서 데뷔 전에 무대 적응하라고 토니안,문희준,강타,앤디 넷이서 백댄서를 하러 다녔었음.
앤디는 백댄서였지만 이미 그 때 팬도 있었다함.
H.O.T로 데뷔하려고하자 당시 16살이었던 앤디는 너무 어리다는 어머니의 반대로 데뷔하지 못함. (진심신의한수 ㄷㄷ)
하지만 이미 데뷔날짜와 그 준비까지 다 했었음
하지만 어린앤디는 홀로 한국에 와서 데뷔한다는게 두려웠었음.
그리고 어머니의 반대가 심해서 미국으로 돌아감
앤디의 자리를 토니안이 채우고 앤디는 LA로 돌아가지만
1년 후,LA를 다시 찾은 이수만이 앤디를 다시 만나고 한국으로 다시 데려옴.
그리고 신화로 데뷔함.
문희준의 말로는 신화 연습생 시절에 6명을 딱 보자마자 포스와 비쥬얼이나 실력이 이미 데뷔한 가수같았다고 함ㅋㅋㅋㅋㅋ
출ㅊ처와 닉네임을 남긴다면 퍼가도 좋으나
페이스북 페이지는 퍼가지마세요.(특히 모두의 예능)
-
sm능력이 아니라 신화가 태생부터 잘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