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배렛나루에 김신영이 깜짝 놀랐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유리는 G7 멤버들에게 요가를 전수했다. 유리는 유치리의 하루 시작을 알리는 '유치리 요가교실'을 담당하고 있다.
요가를 가르치던 중 유리의 윗옷이 올라갔고 배렛나루가 살짝 공개됐다. 김신영은 유리를 보고 "아이돌이 무슨 배렛나루가 있냐"고 화들짝 놀랐다. 이에 유리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청춘불패' G7은 유리 외에도 뭐든지 시키면 다하는 구하라 '하라구'를 비롯해, '힙합 성인돌' 나르샤, '백지공주' 선화, '통편녀' 효민, '개그돌' 써니, '징징' 현아 등 새로운 캐릭터를 얻고 있다.
'청춘불패'는 이에 힘입어 금요일 밤을 평정해 온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시청률에 바짝 다가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와 김태우, 선화의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기도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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