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의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도전, 충격 헤드라인'코너에서 "23살 때 6살 연하의 남자연예인과 사귀었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추소영의 깜짝 고백에 진행자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그 당시 미성년자 아이돌 출신과 사귄게 아니냐?"고 질문공세를 펼쳤고 "그렇다"고만 짧게 대답한뒤 말을 아껴 옛 연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추소영은 이 자리에서 "생얼로 다닐 때 '추소영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8%(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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