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걸그룹 아이돌이 식탐돌로 변신했다?”
강원도 유치리 마을에서 최근 촬영된 KBS 2TV 예능프로 ‘청춘불패’에서 G7멤버들 중 나르샤와 한선화가 입안에 자장면을 우겨넣으며 엽기적인 장면을 선보였다.
이날 G7멤버들은 땔감을 하러 산속으로 들어갔고 촬영내내 나무를 하며 배가 고팠던 멤버들은 산에서 자장면을 시켰다.
버라이어티에 공짜 자장면은 없는 법. G7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이긴 멤버 순으로 딱 한 젓가락씩 자장면 먹기를 했다.
안그래도 ‘청춘불패’ 촬영을 하러 시골에만 오면 배가 고프다는 G7멤버들은 게임에 승리와 함께 식신 들린 것처럼 입안에 자장면을 우겨 넣었다.
특히 시크릿의 선화가 욕심껏 자장면을 들고 한 번에 입에 우겨 넣으려다 생각보다 잘 되지 않자 옆에서 지켜보던 유리가 안타깝다는 등 발을 동동 구르며 연거푸 소리를 질러댔다.
또 브아걸의 나르샤는 입에 까만 자장국물이 묻는 줄도 모르고 자장면을 거의 들이마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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