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gle_ad_section_start(name=gad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가수 범키(30·권기범)가 음악 프로듀서 강모(32)씨와 13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더 라빌'에서 결혼했다.
축가를 부른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34)를 비롯해 힙합 가수들이 하객으로 참석, 축하했다.
두 사람은 7년 전 교제했던 사이다. 오랜 기간 헤어져 있다가 1년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다시 만났다. 강씨는 서울의 예술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2010년 '투윈스' EP 앨범 '투스윙스(2wingS)'로 데뷔한 범키는 지난해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의 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리며 주목 받았다. 자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과 결성한 '트로이'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축가를 부른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34)를 비롯해 힙합 가수들이 하객으로 참석, 축하했다.
두 사람은 7년 전 교제했던 사이다. 오랜 기간 헤어져 있다가 1년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다시 만났다. 강씨는 서울의 예술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2010년 '투윈스' EP 앨범 '투스윙스(2wingS)'로 데뷔한 범키는 지난해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의 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리며 주목 받았다. 자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과 결성한 '트로이'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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