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을 직접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스트가 '주간아이돌'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러나 한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뽀뽀를 MC 정형돈, 데프콘에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
!['주간아이돌' 정형돈, 비스트 손동운과 뽀뽀 '충격'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file/20140801/1/5/e/15e019ee8e2b370337e8d2e3147d61dd.jpg)
윤두준은 "사실 뽀뽀 공약은 용준형과 손동운이 나에게 뽀뽀를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뽀뽀를 거부했다.
결국 손동운이 정형돈의 볼에 뽀뽀를 했고 정형돈이 갑자기 얼굴을 돌려 결국 입맞춤을 하고 말았다.
손동운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크게 당황,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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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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