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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건물 비교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A.Ill조회 3399l 8
이 글은 12년 전 (2011/7/13) 게시물이에요

1. 하지원이 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한다고 지분 인수했다는 기사가 뜸

2. 하지원 이름보고 투자자들 몰림
(원래 연예인이 이런데 이름 오르내리면 투자자가 항상 몰린다고 함)

3. 주가 오름
(하지원은 주당 3~4천원 이익인데 원래 2천원 정도 하다가 만원가까이 올랐다고 함)

4. 하지원은 갑자기 가지고있던 주식 절반 가까이 팔고 10억정도 이익봄

5. 그리고 처음에 하지원이 샀다던 주식은 지분 인수받은게 아니라 다른 기획사 쪽 돈으로 산 거였음
(경영에 참여하는게 아니란 소리 ㅇㅇ)

6. 그 소식에 주가 폭락하고 피해자들 속출. 리플보니 자살한 사람도 있다고 하네..

7. 조사 들어갔으나 하지원은 명의만 빌려준 거였다, 실제로 인수하려고 했었다 이런식으로만 변명함

어쨌든 하지원은 자기 이름 판 거 밖에 없고 뭐 거래쪽에 남는 부분이 없어서 처벌대상이 안됨

국회에서 금융감독 위원회 국감 중 하지원에게 증인 출석 요구했으나 초청받지도 않은 해외 영화제 참석하려고 해외로 도피.

후에 검찰에서 경영에 참여하려고 했다는 하지원의 증언 하나 때문에 무혐의 결론 


 

 

하지원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고,

가족들 뿔뿔이 흩어져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저기에 연루된 범죄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긔..


 

 ↓ ↓ 관련기사들 ↓ ↓



하지원 예당 본사 건물 27억원에 매입 
<뉴스엔=이재환 기자>

톱스타 하지원이 예당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을 매입했다. 최근 코스닥회사 스펙트럼의 2대주주가 돼 화제가 된 하지원이 이번에는 부동산을 매입해 또 한번 연예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원 측은 22일 “하지원이 서울 서초동 예당 엔터테인먼트 빌딩을 27억원에 최근 구입했다”며 “본인의 돈 13억여원과 금융권 대출 13억5,000원을 받아 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지원 측은 또 “5년간 예당 측이 본사로 그대로 사용하는 조건이다. 하지만 하지원은 예당 측에 월세를 받게된다”고 덧붙였다. 예당 본사로 사용되고 있는 ‘예술의 전당’ 근처의 '하지원 건물'은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150평에 5층 건물로 일각에서 알려진 120억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 건물은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대운 대표의 개인 소유 건물로 변대표는 외환위기 당시 이 건물을 1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측은 “하지원이 이 건물을 산 것은 순수한 투자 목적이다"고 말했다.

최근 영화 '형사' 촬영을 끝마친 하지원은 오는 7월 중순께 뉴질랜드에 있는 한 어학원에 4개월 여동안 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하지원, 코스닥서 두 달만에 10억원 벌어
[edaily 2005-08-12 20:00]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영화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씨가 코스닥 시장에서 두 달여만에 10억원 가까운 차익을 올렸다.

하씨는 지난 5월말 매입한 스펙트럼DVD(040740) 주식 66만5000주 가운데 36만4200주(6.03%)를 장내에서 매각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하씨 지분은 30만800주(4.98%)로 감소했다. 하씨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매각한 단가는 주당 8000원대. 5월말 주당 평균 5560원에 매입했던 것과 비교할 때 하씨가 거둔 차액은 약 10억원에 달한다. 하씨가 나머지 주식(30만800주)을 스펙트럼 DVD 12일 종가(8550원)에 매각한다고 가정하면 9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한편 하씨는 지난 5일 투자 목적을 '경영참가'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지분 처분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조진형 ([email protected])

 

 

검찰, 영화배우 하지원 `주가조작 혐의` 소환조사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정동민 부장검사)는 주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있다며 증권선물위원회가 검찰에 통보한 것과 관련, 영화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씨를 어제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해 5월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사장과 함께 스펙트럼DVD 주식에 37억원 가량을 투자했다가 석달 후 보유지분 절반 가량을 처분하면서 10억여원의 차익을 올렸지만 이 과정에서 `주가조작 가담자`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하씨는 검찰 조사에서 "스펙트럼DVD 주식 인수자금은 유명 연예기획사인 W사 지배주주인 변모씨측이 제공한 게 아니라 모두 내돈으로 낸 것이며 주식매입 당시에는 실제로 회사를 인수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지난해말 증선위로부터 통보받아 수사에 착수해 고발인 조사와 피고발인인 정씨, 변씨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어제 하씨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르면 내달 중순께 스펙트럼DVD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짓고 사법처리 대상과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증선위는 지난해 12월 하씨가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서 경영참가를 위해 자기자금으로 스펙트럼DVD 주식을 취득하는 것처럼 허위신고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렸고, 주가가 오른 뒤에 주식을 처분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며 검찰에 통보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용철 ([email protected])

 

 

하지원 국감 불출석, 네티즌 'HIFF' 상영목록에 '형사'가 없다?
2006-10-17 12:08:33 

최근 드라마 '황진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이 국정감사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원은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코스닥 기업인 '스펙트럼디브이디'의 주가조작 의혹을 받았다.

당시에도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주가조작 의혹에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였었다. 다행히 지난 6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하지원이 허위 공시를 하지 않았고, 주식을 매각한 것도 회사 측와 의견 조율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검찰의 발표에 하지원은 물론 팬들 역시 '홀가분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국회에서 20일로 예정된 금융감독위원회 국감에 하지원을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달 27일, 하지원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과연 하지원이 출석을 할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그렇지만 하지원은 19일부터 시작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참석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영화제다. 10월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에는 다수의 한국 영화가 출품되었다. 이 영화제에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형사(Duelist)'도 초청되었으며 하지원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는 것. 무혐의를 받은 상태에서 해외 영화제 참석으로 국정감사에 참석할 수 없다는 하지원 측의 입장이다.

이러한 하지원 측의 입장에 일부 네티즌이 하와이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hiff.org)에 게재되어 있는 '괴물''왕의 남자''가족의 탄생'등 11개 영화가 등록되어 있는 상영작 목록에 '형사'가 없다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기 위해 핑곗거리를 만든 것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의 게시물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다.

그러나 '하와이국제영화제'측에 문의 결과 하지원의 영화제 참석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그래밍 디렉터인 'Anderson LE'는 "형사는 19일 저녁 8시 45분(현지시각), 'Regal Dole Stadium 18'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 하지원도 참석한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측에 의하면 웹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로 '형사'가 빠진것으로 이미 주최측에 수정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공교롭게 출품작 목록에 우연히 하지원이 주연한 영화 '형사'가 빠지면서 네티즌으로부터 또 다른 의심을 사게 된 것이다. 한편, 하지원의 국정감사 불출석의 정당성에 관해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한지선 [email protected]  

 

* 그리고 위 기사와 관련해서 주최측에 문의한 결과

Hi ***,
We were going after the film and HA Jiwon for awhile, but did not
confirm!!! availability until the last minute. Thank you again for your
interest in the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Mahalo,
Anderson

--
Anderson Le
Director of Programming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1001 Bishop St., ASB Tower, Suite 74*
Honolulu, Hawaii 96813
tel: 808.528.345* ext.14  fax: 808.528.141*
e-mail: [email protected]  web: www.hiff.org
+-+-+-+-+-+-+-+-+-+-+-+-+-+-+-+-+-+-+-+-+-+-+-+-+-+-+
Louis Vuitton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No. 26
October 19 - 29 :: Honolulu on Oahu
Oct 23 - Nov 5 :: Maui, Kauai, Molokai, Lanai, & the Big Island
+-+-+-+-+-+-+-+-+-+-+-+-+-+-+-+-+-+-+-+-+-+-+-+-+-+-+
Subscribe to HIFF eNews! Visit www.hiff.org

영화제 측에서 형사와 하지원의 초청의사는 진작부터 있었지만 초청에 대한 수락의사를 이제서야 전달받았기 때문에 뒤늦게 초청작 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소속사 측의 주장처럼 홈페이지 관리 소홀로 공교롭게 상영작 목록에서 누락되었다는 얘기는 전혀 없음.


 

하지원 주가조작사건 정리 | 인스티즈
 

하지원 주가조작사건 정리 | 인스티즈

국감 기간 중 영화제 참석한 하지원

 

 



마지막으로 무혐의 결론 난 기사...

檢“하지원 돈버는 재주 있더라”…주가조작 무혐의
[쿠키뉴스 2006-06-02 12:14] 

[쿠키 사회]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영화배우 하지원씨가 무혐의 처분됐다.

2일 서울중앙지검은 “하씨가 처음부터 경영권에 참가할 의도없으면서 허위공시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더구나 공시는 하씨가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하씨가 주가조작 의도를 갖고 투자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하씨는 자신의 투자사실이 공시되는 줄도 몰랐다”며 “회사 운영과정에서 함께 투자한 정모씨와 경영권 분쟁이 생겨 마음이 바뀌며 빠져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결과 하씨는 S사에 투자했다가 본인소유 66만주 가운데 20만주를 처분해 15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처음부터 경영권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밝혀내야 주가조작 혐의가 인정되지만 본인이 경영 참가 의사가 있었음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게 무혐의인 이유)

한편 검찰 관계자는 수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경영권 참가하려했느데 주가가 너무뛰니 그냥파는게 이득이 더 많을 것 같아 팔았다고 말해도 범죄입증이 어렵다”며 “하씨가 상당한 재력가고 돈을 버는 재주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연예인이 투자했다고) 왜 주가가 오르는지 모르겠다”며 “사안 자체를 철저히 조사해봤는데 별게 없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유명 연예기획사인 W사 지배주주 변모씨 등 3명이 하씨를 끌어들여 주가를 띄운 뒤 보유 주식을 고가에 처분해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보고 하씨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준구 기자

추천  8


 
결론은 무혐의네요.
12년 전
정 용화  넌내게반했어
지원이누나
12년 전
빈센트 반 고흐  귀가 잘린 자화상
헐.....맙소사
12년 전
Mach27  이렇게 아픈데
그래서 하지원이 잘못했다는건가..? 이해가 안되네요 ㅠ
12년 전
잘못했다는 이야기에요..
12년 전
냠냠쩝쩝우걱우걱  [TVXQ+JYJ]
이미 알고는 있었음........ㅠㅠ그래도 안타깝다.. 자살하신분이랑 흩어져 사시는 분이랑..ㅠㅠ
12년 전
ㄷㄷㄷ...
12년 전
이거 올리시는이유가?^^;
12년 전
지원언니..........................
12년 전
헐...... 이거 안티들 루머라고 밝혀졌어요.. 카페에 해명글 많이 올라왔는데 보호예수 걸린 주식이었고 하지원이 나오고도 주가 떨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올랐는데.....
12년 전
이거 안티들이 일부러 검찰조사 받기 전 기사들만 짜집기 해서 의혹 있는 것처럼 돌리고 있는 거잖아요.
하지원이 명의만 빌려줬으면 바로 검찰 고발 감이고, 남의 돈으로 투자했으면 계좌추적에서 꼬리를 못잡았을리가 없죠.
애초에 남의돈으로 투자했다는 의혹 자체가 그냥 찔러나 보자는 심산의 의혹이라서 잡힐 덜미 자체가 없었던 거에요.

시세차익 10억 봤다는 것도 자세히 보면 투자금 중에 7억은 미 회수된 가짜 이익이었는데
당시 잘나가던 배우가 CF 몇편이면 벌 10억 때문에 자기 이미지 시망시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경영권 참여로 매수했다가 경영권 싸움에서 밀려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처분했는데
주가조작이라는 꼬리표까지 붙은 완전 재수 옴붙은 케이스임.

사실 주가로 장난친건 유상증자를 노린 ABN암로라는 외국계 은행이었는데 하지원이 가해자로 몰려버리고 검찰조사까지 받아야했던 케이스.
하지원이 투자하기 전에는 0%였던 외국인 지분이 유상증자 직전 30%까지 올랐고
최대주주 지분도 하지원 투자당시 23% 였던 것이 유상증자 직전에는 보호예수물량(1년간 못파는 주식)으로만 35%까지 올랐어요.
최대주주(일반주 + 보호예수)랑 외국인 지분 합하면 유상증자 직전에 75%까지 올랐다는 야그죠.

즉, 개미들이 70%이상이었던 주식을 외국인과 최대주주가 야금야금 사들여서 개미가 25%도 안남았다는 것.
개미들이 팔고나간 시기는 다 상승시기인터라 투자한 개미님들은 이익이 완전 짱이었다는 것.

글구 원래 검찰조사들어가면 하한가 몇방씩 맞아서 주가폭락해야 마땅한데
이 주식은 최대주주와 외국인(1440원 이하로 주가 떨어지지 않으면 이익이라 안팔음) 투자비율이 높아서
하한가 이런거 없이 그냥 주가 단기 하락후 주가 유지됐어요.

주가하락도 하지원 상관없는 스펙트럼 DVD 운영상의 유상증자 무상증자 때문이고
주가가 폭락한 적도 없는데 개미님들이 왜 자살했다는 것인지.
구라는 쫌 넣어두면 안되나.
아님 제대로 알고 까든지.

12년 전
국정감사 참석 안하고 영화제 참석했던 것은 이미 검찰조사에서 무혐의 처분 받았는데
정치인들이 정치쇼 한판 벌이려고 증인으로 불러세운거에요.
국감에 금감위같은 나랏밥 드시는 분들 대신 연예인이 서있어야 할 이유가 대체 뭐죠?
검찰조사도 아니고 국정감사인데요?

영화제 초청받지 않았다고 인용한 기사에 잘보면, 담당자가 하와이 영화제 첫날 형사가 상영된다고 확인해준 내용있어요.
안티들 자료에도 공식 초청받아서 첫날 상영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초청받지 않은 영화제란 말은 대체 뭔지.

안티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말고 다른 부분 잘 읽어보세요.
그러면 이 글속에 검찰조사에서 계좌추적했더니 하지원 개인돈으로 확인됐고 경영참가 의사도 확인됐고
그래서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것이고 그 후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선임되었는데
하와이 영화제 첫날 공식 상영되어서 영화제 참석하느라 국감에 안선거에요.

글고 국정감사 증인으로 한번이 아니라 두번 신청됐어요.
두번째는 '황진이'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불참했구요.
국감 진행전에는 국감에 안나오면 큰일 나는 것처럼 법적인 제재니, 정당한 사유 맞느냐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2번씩이나 불참했고 완전소중 필참해야할 증인처럼 떠들어 놓고선
국감이 끝남과 동시에 망각의 열매를 드셨는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국감 불참한 것으로 법적인 제재 조치를 어떻게 내릴 것인가를 결정할때 하지원을 국감증인으로 신청했던 한 위원만 반대했고
나머지는 '원래 무혐의 처분을 받았었고' '정당한 불참사유로 인정'되니까 고발하지 말자고 했어요.

국감 전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하고 불참 사유의 정당성을 인정할수 없다고 게거품 물면서 득달같이 참석을 종용하던 그때는
인어공주 물거품처럼, 신데렐라 마법처럼 온데간데 없이 그렇게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이죠.

즉 원래부터 금감위의 감독과는 무관하게 관심을 끌 요량으로 채택된 증인이었던 거에요.
여론몰이의 희생양으로 의혹의 주인공으로 재창조 된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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