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비스트 손동운과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오전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운이랑 마지막 녹화를 하며~~ㅠ담에 또 만나자!! 차트에 오르면 전화할게! 고생했어 손남신~~ㅠ"이라는 글과 손동운과 함께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동운은 "굿바이 MC동운"이라고 쓰인 케이크를 들고 마지막 녹화를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려욱과 손동운은 Mnet '슈퍼 아이돌 차트쇼'의 MC로 활약해 왔다. 손동운의 하차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Mnet '슈퍼 아이돌 차트쇼' 새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 아이돌 차트쇼'는 대한민국 1534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의 주제별 서열을 정리해 발표하는 신개념 차트쇼다. 아이돌에 관련된 소식을 재미있게 전달해 아이돌 팬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종의 모습은 8월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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