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의 새로운 멤버가 확정됐다.
'불후2'의 권재영 담당 PD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시작합니다. 효린, 지오, 지윤, 규현, 재범, 허각. 재밌게 즐겨 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권 PD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재범은 퍼포먼스와 노래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규현은 익히 알려진 대로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기에 섭외했다"고 말했다.
또 권 PD는 "허각은 온 국민이 좋아하는 가수"라며 "한편으로는 허각이 다른 아이돌에게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새로운 멤버로 시작하는 '불후2'는 오는 25일 녹화에 돌입하고 8월 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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