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설 논란의 짤들 중 가장 논란인 것. 타오를 갑자기 밀치는 백현.
실은 같은 멤버 첸이 발로 밈 → 백현이 응징하러 일어남, 첸이 자기 응질할 줄 알고 잡지만 첸쪽이 아님.
백현은 타오인줄 알고 응징함 → 첸은 자기가 했으니까 얼른 백현을 끌어당김.
백현의 상황에서는 장난치던 동생에게 늘 하던대로 응징하며 장난친거고,
타오의 상황에선 갑자기 밀어버리니까 황당했던거임.
평소 타오의 정색. 그리고 쫄아버리는 형 찬열.
하지만 둘 다 장난. 저래놓고 타오는
백현과 흥이 폭발함.
이건 백현이 아무런 장난도 안친 상황에서 타오가 정색하는 상황.
저러더니 사과먹는 시늉하고 줌. 장난이였던거임.
평소 엑소의 장난들.gif
타오 → 루한
첸 → 찬열
디오 → 찬열
루한 → 시우민
수호 → 세훈
카이 → 백현
루한 → 타오
왕따주동자이라 불리는 백현과 왕따설 주인공 타오의 평소 관계
백현이 타오를 철썩 때리고 타오가 시무룩해짐
복채 두 개나 받아서 자랑하는 백현에 타오는 분해하고
생각치 못한 머리냄새에 경악하고
눈 마주치니까 주먹 꽝
갑자기 와서 엉덩이로 치고가기도 함
일본어를 잘 못해서 백현에게 부탁해하는걸 존심상해 ㅂㄷㅂㄷ해하기도 함
백현에게 형호칭 없이 '너'라고 부름
타오가 엑소의 비주얼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타오가 강제로 손들게 함
그래도 이 모든건 모든 행동의 베이스에는 서로를 형제라 생각하는 마음이 있음.
백현이 타오의 반지를 지그시 바라보던 빼서 손에 껴주기도 하고,
항상 생각하며
아파 혼자 앉아있는 타오를 웃기러 가주기도 하며
기분을 풀어주려 앞에서 난리법석을 떨고
기분이 안좋았던 타오에게 솔로랩을 잘했다며 귀뽀뽀도 해줌.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각별한 형제인 '소고기즈'인데
왕따의 주동자와 왕따의 주인공으로 불리게 되는걸 보면 진심으로 안타까움.
사이가 좋다는 팬들 말에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이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아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타오가 말하는 백현 : 가족처럼 살고 있는 형
엑소팬들이 계속 쉬쉬하던 타오 왕따설은 진짜가 아니므로 계속 쉬쉬할듯..
자꾸 쉬쉬하니 화장실 가고 싶네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