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투애니원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다가 매혹적인 그녀! 씨엘양 사진 투척! 더 많은 씨엘양의 사진들은 조만간 x콤에서 보실수잇대용! 기대기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같은 산다라박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엘이 '에뛰드하우스'에 이어 명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씨엘은 랑콤의 신제품 에센스 런칭을 기념해 단발 애드버 촬영을 마친것으로 드러났다.
랑콤의 신제품 에센스 출시와 함께 사이트 '비전오브뷰티'를 오픈하며 셀러브리티의 뷰티 지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화정, 자우림 김윤아, 원더걸스 소희,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 씨엘이 화보를 촬영했던 것.
랑콤의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씨엘 씨가 랑콤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100인의 뷰티비전을 설명하는 사이트에 씨엘 씨가 애드버를 단발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투애니원 2NE1은 같은날 자정 공개한 신곡 '어글리'(Ugly)로 컴백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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