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진운-손동운-미르, “‘소시’ 서현이 제일 좋아”

 

 

 

1991년생 가수인 키(샤이니), 진운(2AM), 손동운(비스트), 미르(엠블랙)가 가장 좋아하는 동갑내기 연예인으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았다.

이들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송년특집 ‘동갑내기 라디오 동창회’에서 “실제로 91년생 동창회를 하게 되면 꼭 소녀시대 서현을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미르는 “소녀시대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다”라며 이유를 밝혔고, 진운은 “서현을 너무 좋아해 숙소 컴퓨터의 비밀번호도 ‘서현’으로 해놨다”고 털어놨다.

한편, 키스 더 라디오는 송년특집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동갑내기 스타들의 동창회를 주제로 방송한다.

29일에는 1983년생인 미쓰라 진(에픽하이), 이현(에이트), 에반, 개그우먼 강유미가, 30일에는 1986년생인 창민(2AM), 하주연-김은정(쥬얼리), 이센스(슈프림팀)가 출연한 ‘동갑내기 라디오 동창회’가 방송된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진운, 키, 서현, 손동운, 미르/ 사진출처: 진운미니홈피, 샤이니공식홈페이지, 미르미니홈피)

천경진 기자/ [e-mail]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신짱]

난 너네가좋아ㅡ..ㅡ

[어화둥둥]

미르얌ㅜㅜㅜ

[뷕뺑~~]

아 ㅜㅠㅠ 하지말라고 ㅠㅠ

[폭간녀]

비밀번호 서현..ㅠㅠㅠㅠㅠㅠㅠㅠ

[찡찡슈슈]

ㄱ- 기사들 왜 이런식으로 쓰는지..

[ㅋㅋ]

ㅋㅋ 좋겠다... 막냉아 서현아!!!!!!!!

[내꺼]

기사이렇게쓰면욕먹어

[우리들의일그러진영웅재중]

손동운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