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의 5인조 인기그룹 아라시가 도쿄 디즈니랜드를 통째로 빌려 인기 캐릭터와 함께 특별쇼를 벌인다.
28일자 주니치스포츠는 아라시가 오는 11월20일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라이브를 선보인다며 탤런트가 자기 노래를 부르는 쇼를 꾸미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쇼 '아라시 in 도쿄 디즈니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개하는 하우스식품의 프리미엄나이트 캠페인에 참가한 응모자 가운데 3천525쌍 7천50명을 초대해 열린다.
아라시 멤버와 미키 마우스를 비롯한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가 함께 펼치는 꿈의 엔터테인먼트쇼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아라시와 디즈니 인기 캐릭터들의 화려한 춤을 담은 TV광고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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