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국내에서 지드래곤에게만 '단독협찬'
.bbs_content p{margin:0px;}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빅뱅의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1%F6%B5%E5%B7%A1%B0%EF&nil_profile=newskwd&nil_id=v20090828093106730" target=_blank -xx-xx-xx-xx-xx-xx-xx-xx-xx-xx-xx-xxonmouseover="UI.toolTip(event)">지드래곤이 컴백하자 패션계도 들썩이고 있다. 뛰어난 감각과 스타일로 또래 남성들의 패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드래곤이 솔로로 데뷔함에 따라 그가 선보일 새로운 패션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의류업계. 담당 코디네이터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상 협찬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코디네이터는 직접 해외 멀티샵 등에서 의류 및 액세서리를 공수하는 것을 선호해 협찬 제안을 대체로 거절하고 있다.
검색하기" alt -xx-xx-xx-xx-xx-xx-xx-xx-xx-xx-xx-xxonmouseover="UI.toolTip(event)">루이비통은 국내에서 지드래곤에게만 '단독 협찬'하기로 했다. 카니웨스트 컬렉션으로 전 세계적인 한정판으로 선보인 신발을 국내에서 지드래곤에게만 협찬키로 한 것.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은 패션 아이콘의 위치가 루이비통의 해당 모델과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루이비통 측은 보통 협찬과 함께 요구하는 화보 촬영 등도 없이 지드래곤과 손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잡지들은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이 기획된 지난해 연말부터 부산하게 움직였다. 최근 지드래곤과 작업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잡지 W도 지난해 연말부터 섭외에 들어간 케이스. 국내의 모든 패션잡지로부터 화보 섭외를 받은 바있는 지드래곤은 W와의 화보에서 패션 모델을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패션 잡지 측의 뜨거운 러브콜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