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예쁜애들 많아서 덜 이뻐지는건 둘째치더라도
같이 성형한 사람으로 묻어가는게 너무 억울함
네이트에서는 예쁘다고 스스로 말하면 무조건 반대 폭탄 먹을 거 알지만 솔직히 말해봄
21년 살면서 번호 30번정도 따여보고 반에서 외모투표하면 무조건 3위안에 들고 성형하나도
안했는데 이번에 오티 갔는데 애들이 그러더라
눈 어디서 했어? 잘됐네?
왜 내가 성형인들때문에 같은 성형인으로 몰아가야하지?
그리고 언젠가 내 친구도 자연인데 이쁘장한편인데 성형한애들이 이쁜애들 많아져서
자기가 뒤로 밀려나는거 기분나쁘다고 말했는데 솔직히 이해함
어떤 사람들은 진짜 자연미인 엄청 여신인 자연미인이면 성형녀들한테 안밀린다고
어중간하게 생긴애들이 꼭 그런다고 하던데 내친구 어중간하게 이쁜정도 아니고
게다가 어중간하게 이쁘면 그럼 나보다 못생긴애들이 나보다 이뻐지는데 꼭 참아야함?
아무렇지 않아야함?
진짜 성형이 없어지거나 민증처럼 성형한 사람들 딱지?같은거 있었음 좋겠다
그래놓고 자기는 할거 다해놓고 쌍커플이 성형이야? 하는 사람들
그럼 그 성형같지도 않은 걸 왜 했니 내가보기엔 제일 변화 큰 게 쌍커플인데
그리고 성형은 자기들이 해놓고 눈치는 내가 왜 봐야함?
왜 남자있을때 난 생각도 안하는데 제발 말하지 말아줘 부탁이야 이런 눈빛과 표정으로
왜 내가 안절부절해야하는지..
에휴 성형비율이 80퍼센트 가까이 된데서 이런 글 써봤자 성형인들의 반대 투척이나 받겠지
그냥 오티갔다 온 후 쌍커플 잘됐다고 어디서 했냐고 말 들을때 씁쓸하고 같이 성형인으로
묻어가는거 같아 주절주절 거려봄
추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