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행사 현장에 40분 늦게 등장하는 지각 해프닝을 겪었다.
설리는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소니 코리아 사이버샷 DSC-TX55 출시 행사에 브랜드 모델로서 참석했다. 하지만 설리는 이날 9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에 40분 가량 늦게 등장했다.
f(x)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지각 해프닝에 대해 설리는 행사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대기하고 있었지만 이날 행사를 위해 준비한 드레스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지각처럼 비춰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소니 코리아의 모델로 활약 중인 설리는 각종 행사 현장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10대 패셔니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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