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다들 살면서 소름돋았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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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아 무섭다 무서워 어억 무서워...

[샤이니와 세븐틴은 데뷔일 차이가 1일차이며 똑같이 S와 ee가 들어간다!]

난 주택에 사는데 내 방 창문에 벌집이 없는데 맨날 벌 5마리들이 죽여도 또 다른 벌들이 내 방 창문 밖에서 날라다닌다 ㅎ 내가 꽃인걸 아나봐ㅇ.

[빠나나우유]

아,,무서워,,,,,아,,,괜히다읽었어 ㅋㅋㅋㅋㅋㅋ

[발그레]

헐 슼슼

[다니엘 야곱 린데만]

우리 아파트가 산 깎고 만든거여서 벌레가 많은데 이사오고 며칠뒤에 내방 불 딱키니까 맞은편 벾에 진짜 큰 지네 ㄴㅏ온거ㅠㅠㅠㅠㅠㅠㅠㅠ 살다살다 그렇게 큰 지네 처음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락비(Block B)]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손에 자라고 할아버지랑 되게 많이 가깝게 지냈는데 할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다섯번째인가 여섯번째 제사때 제가 신종플루 걸려서 제사를 못갔는데 그날 밤에 약먹고 자는데 할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저랑 살아생전에 같이 지내던거 처럼 그렇게 있다 가셨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할머니가 제사 지내면서 할아버지 영정사진 앞에서 오늘 ㅇㅇ이가 아파서 못왔다고 걱정될텐데 가는길에 들렸다 가라고 했다는거... 딱 그소리 듣자마자 소름돋았어요

[모나미]

친척오빠일인데 한 친구가 좀 그런 기가 있는데 어느날 친척오빠한테 너한테 되게 안좋은 일 생길거같다고 계속 말했는데 며칠뒤에 친척오빠가 타야될 버스를 앞에서 놓쳤나 해서 못타고 다음차 탔는데 앞차 가다가 사고나 있고 그리고 그 쯤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음..친척오빠 키워주신 분이 할머니이고ㅠㅠ한달 좀 남게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안잊혀지고 너무 보고싶댜ㅠㅜ

[육성재_]

소름돋고 서늘한데 계속보게됨 아까부터 계속이것만 소고있으뮤ㅜㅠ

[도경수,]

와 진짜 소름 돋는다...

[김 종인(KAI)]

며칠 전에 내친구랑 다른반 애랑 둘이서 양호실에서 자고있었는데 내친구가 자다가 가위에 눌려서 깬거임 그래서 옆에 다른반 애한테 자기 가위눌렸다고 하니까 다른반 친구가 자기도 눌렸다한거

[헥헥헥]

아다읽어ㅛ어무수웡...방에혼자이ㅛ기무서웡 ㅠㅠㅠ

[찬10♡]

저도 예전에 이사했을 때 일이요 이사한 날 다음날 방학이라 낮에 방에서 방문 열고 자고 있었는데 막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에 도어록 소리가 들리더니 누가 문 열고 들어옴 오빠는 군대에 있고 아빠는 회사 가서 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거실에 있던 엄마가 그 사람 보고 누구세요? 하니까 어떤 남자가 여기 뭐 두고 가서요 하더니 바로 나감 알고 보니까 전에 여기 살던 부부 아들이 아직 안 바뀐 번호 누르고 들어온 거 그날 당장 도어록 번호 바꿈 만약 그날 아무도 없거나 나 혼자였다면.... 도어록 번호를 그날 바꾸려 했는데 이사 정리로 바빠서 놔뒀둬니.....

[향기]

으소름 집에 혼자있는데 강아지 짖어서 놀랬네ㅠㅠㅠㅠ

[EXO9]

애들이 맞춰보라고하면 맞출정도로 진짜 촉이좋은데
저번에 공부하다가 선생님몸둘레에 검은색으로 흐릿하게뭔가있다고 불안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다음날에 선생님 아내분 부모님이 돌아가신거.. 진짜 놀랬음..

[뽀보봉뽕뽕뽜앙]

어렸을때 귀신본거
절 계속 쳐다보고있었고 웃고있었음
근데 엄마랑 너무 똑같은 귀신 다만 키가 더 작을뿐

[뽀보봉뽕뽕뽜앙]

스크랩하고 나중에 엄마있을때 낮에 읽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

[칠판 지우개로 칠판 지우개]

글도 댓글도 재밌네요

[큰별이 될꺼야]

으오아으앙우ㅠㅠㅠㅠㅠㅠ괨히봤어 무섭잖아ㅠㅠㅠㅠㅠㅠㅠ슼해놓고 이따 친구랑 봐야지

[치넨유리]

헐 소오름 ㄷㄷㄷㄷ!!

[륵륵]

혼자 자취하면서 하루는 스팸 구워서 밥먹었는데 한조각을 남겼음 아예 접시에 담지도 않고 후라이팬에서 꺼내지도 않았던건데 나갔다가 와보니 누가 한입 베어물은 자국이 있음.. 그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음

[봄날에 꽃이피면]

자기 전에 읽어야지

[바램]

글 보고 싶은데 왜 안보이지 ㅠㅠㅠㅠ

[온화한 날 피어난 신령의 화초]

22 퓨ㅠㅠ

[칠오]

333

[따라해봐 아르를르르르]

44

[사브레_]

저는 제일 소름 돋는게 뭐냐면 다른 글은 다 잘 들어가지는데 이 글만 항상 접속이 끝까지 안되어요....
4년전에도 그랬고 오늘도요...

[덕화도련님]

자취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챙겨서 나가려고 문열려는데 이미 열려있던거

[넌 내게 목욕값을줬어]

댓 쭉 읽다보니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