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동해가 각각 10월 13일과 15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2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은혁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동해는 알려진대로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슈퍼주니어 D&E로도 활동 중인 두 사람은 팀내 동갑내기 절친이기도 한데, 이틀 차이로 군에 입대하게 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동해는 입대날이 생일이기도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은혁과 동해는 본인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의무경찰로 합격해 연내 입대하게 될 최시원에 이어 은혁과 동해가 올해 안에 군에 입대하게 됐다. 현재 신동과 성민은 군 복무 중인 상황이다. 슈퍼주니어의 남은 멤버들은 유닛은 물론 연기 활동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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