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무한도전' 하하가 조선인 공양탑을 찾았다.
12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하하는 서경덕 교수와 함게 하시마 섬에 가려했으나 날씨 문제로 진입하지 못했다. 대신 당시 조선인 유골이 있는 다카시마로 진로를 변경했다.
하하는 조신인들의 유골을 모아둔 공양탑을 찾아나섰으나 제작진까지 합심해도 공양탑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하하는 제대로 길이 나지도 않은 곳을 헤쳐 겨우겨우 공양탑을 찾았고, 산 속에 초라하게 버려져 있는 공양탑을 겨우 찾아냈다.
하하는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아오냐"며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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