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카페거리점 한 카페.
웬 고양이가 있음
카페 주인장이심 ㅎ
모르는 고양인데 보름전부터 계속들어옴 ㅋㅋ
성격도 순해서 손님들이랑 잘 놀음..아니 렉토가 놀아주는건가 ㅎ;
아무래도 원래 고양이카페도 아니니 가라고해도 가질않음..ㅠ 내보내도 열어달라고 계속 야옹거림 ㅋㅋ
임신..!!!!!!!!!데스네..
고양이도 만삭이었음.
임산부를 알아본걸까?..정말 신기함.
그런데 목줄은있음 .. 주인이 있었다는 확률이 큰데,
전단지 배포도 해봤지만 주인은 끝내못찾음
방송으로보면 임 계속열어달라고 저럼 ㅎㅎ;
아무래도 고양이 싫어하는 손님도있고하니.. 카페주인입장에선 난감할만도한데
정말 좋은분이신듯
허걱스
아홉시간내내 출산에 힘썼음 ㅠㅠ
주인분이랑 알바생인지 남편인지 모를분이랑 엄빠미소지으면서 보는중 ㅎ
아기가 네마리! 아기가 네마리! 아기가 네마리! 아기가 네마리!
그러게말입니다.. 보통 자기아기 근처에도 못다가오게하는게 대부분인데.
넘 귀여워서 캡쳐
수소문끝에 렉토가 이미 이 카페에 오기전에 탐색을 했다는걸 알게됨.
한 카페에 이미 기웃거렸지만 여긴 다른 고양이들이 많았음. 그래서 불안함을 느끼고 떠난듯
감동..ㅠ 뭔가 참 신기함..
보름 전, 카페주인은 고양이가 기웃거리는걸 보게됨.
자신고 똑같이 임신을 한 고양이를 본게 신기해 지나치지못하고 며칠간 사료와 담요를 챙겨주고 보살펴줌..
이순간부터 렉토(고양이이름)는 이 카페를 선택한게 아닐까..
또 갠적으로 임산부를 알아본걸까? 싶기도해서 신기했음.
집도 마련해주시고 계속 카페에서 키우실건가봄 ㅎㅎ
넘 귀엽고 고양이도, 주인분도 임산부라는게 특이해서 캡쳐해봤음
광주에있는 카페고 지금도 키우고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