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는 알고 있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충격적이었던 것.

어서 술 마시러 가자는 여백사(큰아버지)

조조 칼 쉬우우우웅



ㅇ

"조맹덕!!! 은혜를 갚지는 못 할 망정 그걸 원수로 갚아?"
"그러고도 영웅이라 할 수 있으시오?"

"......배신할지언정 배신당할 수 없소."

"뭐라고요?"

"내가 천하를 배신할지언정 천하가 나를 배신할 수 없소."

마무리는 소시오패스 같은 웃음^^
역알못을 위해 설명하자면 지금 조조는 현상금 걸려서 쫓기는 상황인데.
여백사 백부(큰아버지)는 조조 따뜻하게 맞아줌.
쉬고 있다가 조조가 여백사 식솔들이 자기 죽이려는 줄 알고 다 죽임.
알고보니 돼지 잡으려는 거 오해한거.
조조랑 같이 마실 술 사러 갔다가 돌아오는 백부님을 조조가 찔러죽임.
이유는 식솔들을 죽인 사실 알면 자기를 쫓아올까봐.
조조를 따르던 진궁, 조조에게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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