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학교 2학년의 절대 평범하지 않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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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기운이 도는 골목 풍경.

무심한 듯 어질러진 방.
그런데...

!?

자세히 보니... 실제 방처럼 꾸며진 디오라마 였습니다.

* 디오라마
[프랑스어] diorama

: 배경을 그린 길고 큰 막 앞에 여러 가지 물건을 배치하고, 

그것을 잘 조명하여 실물처럼 보이게 한 장치.

스튜디오 안에서 만들 수 없는 큰 장면의 촬영을 위한 세트로 쓴다.

앞에서 보신 이미지는 모두 일본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저 취미로 만든 디오라마였는데요.

디테일이 굉장하네요...

일본의 디오라마 거장인 '사토시 아라키'씨도 그의 재능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어쩌면 그 학생에겐 취미가 평생의 직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분은 사토시 아리키 씨 입니다.

역시.. 열정을 쏟을 대상이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죠. 

그게 대중에게 인정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요. 

* 사토시 아리키 씨의 작품입니다.

[백성현]

헐 우와......

[차학연오빠]

중간에 그 학생인줄알고 왜이리 삭았나 했네..

[관심이 1도 없습니다.ㅇㅇ]

222222222222222

[이태민과 매직핸드]

33333333

[진짜]

뭔가 막짤 패트와 매트 나올꺼같다

[때지야]

헐ㄷㄷㄷ뭔가 사다리와 페인트를 옮길 것만 같아요

[그대는 꽃이고, 나는 봄이네.]

저도 요즘 저런거만드는데 선생님이 재능있다고해서 저쪽으로 찾아보고있어요...!

[시우민(90)]

우와..

[Shy]

ㅠㅠㅠㅠㅠㅠ

[도전에 반하다]

멋있다

[L A Y]

와 대단하다

[스피릿핑거스]

우와

[뱍초롱]

헐 대박

[태론 에거튼]

헐 진짜 설명보기전까지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