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은 하겠다고 했으나 예산 생각도 안한 빈공약.
그런데 안하자니 욕 엄청 먹고 지지율 떨어질거 같으니 해야 할 판.
아 그럼 무상급식을 걸고 넘어지자..

결국 공약이 제대로 된 공약 이었는가로 쏠렸던 시선은
누리과정 vs 무상급식
이라는 구도로 판이 짜짐.
애 있는 엄마들 공약 난발한 사람 욕하는게 아니라
무상급식 때문에 누리과정 못한다고 무상급식 욕함
부자 애들에게도 왜 공짜로 밥 주냐며 이런 사단이 난 본질적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생각 안하게 됨.

비정규직 관련 법을 만들어야 함.
아 고민 되네.....기업에게 욕 먹을거 같고.

이번엔 정규직을 걸고 넘어짐

이 고위 관계자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함께 고용유연성 문제의 균형을 잡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고, 구체적 내용을 묻는 질문에 “정규직 해고 요건 합리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11/25/story_n_6214652.html?utm_hp_ref=korea
비정규직 혜택 주기 때문에 정규직 불이익 간다는 식으로
비정규직 vs 정규직
이라는 구도로 판을 또 짬
문제가 있을때 양자 대결 구도로 판을 짜 갈등을 만들고
이때 문제의 본질은 빠지게 하는 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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