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시급은 2012년 기준이고,
SMAP 감바리마슷!! 이라는 방송 기획으로 기무라 타쿠야가 24시간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임
첫번째 아르바이트는 교통량 조사
횡단보도 지나가는 보행자 남녀, 자전거를 탄 남녀의 수를 세는 아르바이트
2시간동안 2,500엔
(시급 1,250엔)
2번, 인형탈 알바
토끼 흉내도 내고
애들도 안아주고....
수십명 안아주고 난 후에야 2시간 종료
2시간에 1,700엔
(시급 850엔)
계속 허리를 굽히고 있어야 하는 타조탈의 경우는
2시간에 2,600엔
3번 (이동중 부업 1탄) 조화만들기
결과물
101개 만들어서 505엔
(한개 5엔)
4번. 회전스시 체인에서 알바
기계에서 나오는 밥 위에
스시 재료를 올려서 레일에 내놓는게 주작업
따로 주문이 들어오면 신칸센 모양 차에 올려 배달시킴
2시간에 1,800엔
(시급 900엔)
5번 호텔 식당 접시닦기 알바
6번. 목욕탕 청소 알바
5번 호텔 접시닦기 알바 2시간에 2,100엔 (시급 1,050엔)
6번 목욕탕 청소 시급 1,100엔
7번. 아웃도어 용품 테스트 알바
이때까지 쉴새없이 알바하다가 새벽 4시에 텐트 침낭에서 자라고 하니까 좋아라하고 들어갔는데
7분 후에 깨움ㅠ
그리고 써본 느낌 앙케이트
임금은 10 파운드 (현재 환율로 약 1만 7천원)
일본 아르바이트는 아니고 영국에서 인기 있는 아르바이트라 파운드로 지급
번외편. (이동중 부업 2탄) 색연필 세트 만들기
(색연필에 뚜껑씌워서 3개 세트로 비닐봉지에 집어넣는 작업)
- 이동중 시킨 부업이었던 조화를 너무 빨리 다 만들어서 예정외로 추가
100개 만들어서 250엔 (개당 2.5엔)
8번. 식품 분류 작업 - 시급 1,027엔
9번. 에드벌룬 감시 - 시급 1,000엔
마지막 알바는 인력거꾼
2팀 태워서 837엔
총 24시간 40분 일해서 번 돈
1만 2,810엔 + 10파운드
는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