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죽인 것에 대해 나경언 고변사건이 결정타였다 알려져있지만
역사학자들이 말하길 사실 영조의 결심을 굳히게 만든건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이씨(=선희궁)
사도세자는 자기 아이를 두 명이나 낳아준 후궁을 패죽이고 기분이 좋지 않다며 사람을 불로 지져 죽이고
그렇게 심심풀이로 죽인 내관과 내인, 하인 등 그 수가 백명이 넘는 지경에 이르고 더 나아가 차마 상상도 못할
아들이 어미를 죽이려 하는 살해 위협까지 벌어지자 생모인 영빈이씨(=선희궁)가 직접 남편(영조)을 찾아가 간청하길
대처분을 내리소서! 그리고 영조는 마음을 굳히고 얼마 뒤 아들 죽임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