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아이유 콘서트 중 제제 부르기전 날린 멘트

[respect]

제제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데 그런 멘트를 한다는 게 조금 그렇다 싶네요.

[시간도 편히 걷는 꿈들을 이뤄 난]

(절레)

[´^`]

이번 일이 무슨 상황인지 알고 있지만 늘 아무 생각이 없... 본인 콘서트에서 본인 곡을 부르겠다는데, 본인 곡을 사랑한다는데...

[윤기 아내]

그러한 의도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제제라는 곡에 일고 있는 논란에 대해 더욱 당당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많은 분들이 보시게 될 공중파 방송이 아닌,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모인 콘서트장에서 한 말이니 왜 이 멘트가 논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로만 갓프리]

솔직히 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라는 책을 안읽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애초에 너무.. 이렇게까지 욕먹을일인가 싶음 해명도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모순인게 아이유가 롤리타적인 컨셉을 잡았다고 비난하면서 왜 책 롤리타는 문학이라고 칭송하는지?

[숀_]

아이유는 롤리타 컨셉으로 상업적 활동을 해서 문제인겁니다. 물론 문학 롤리타도 책이 팔리면 상업이긴하지만 소설이나 영화 롤리타는 비판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Red Velvet 사랑해]

논란요소가 없잖아 있네 저 멘트도 그렇다지만 제제 노래 자체부터 논란인데 지금

[나는난다]

저도 여전히 제제 곡 많이 듣습니다.

[윤기 씨]

아이유의 발언에는 각자마다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으니 서로 존중해 줘야 한다는 댓글들이 있는데 난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난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는 댓글에 반박하는 답글을 다는 것 조차가 존중하는 걸로 안 보인다

[차선우루사]

자기곡이 어찌됐건 다른사람들한테 상처를 줬을텐데 저렇게 논란된지얼마되지도않은시점에 왜구지 저렇게말하고 노래를 불렀는지 잘 모르겟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