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배우 우현님
이름만 들어선 잘 모르겠지만
얼굴 보면
연세대학교 84학번 우현님
응팔이랑 이 아저씨랑 뭔상관?
오늘자 응팔에서 성보라는 명문 오브 명문 서울대학교 학생이자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운동권학생으로 나옴
(성보라 87 학번)
그 시절
우리나라 정부는
80~88년 전두환 전 대통령
하루가 멀다하고 어린학생들과 수 많은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던 그 때 그 시절
http://yurajun.tistory.com/2284]
바로 민주화 운동의 가장 앞에서 목소리를 내심.
심지어 집도 굉장히 잘 살았다고 함
대학생이 지갑에 현찰을 몇 백만월을 들고 다녔다는데..
(대학동기이자 절친인 안내상 발언)
사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것과 민주화 운동은 상관없지만
ㅎㅎ
당시 학생민주화운동이 어느정도였냐면
미국 잡지에서도 취재를 해감
하루에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거리에 뛰쳐나와
돌맹이와 화염병을 가지고
가스를 뿜는 페퍼포그차와 직격탄, 사과탄, 최루가스와 맞섰던 것.
국민들에게 투표권을 주고
표현의 자유를 주고
독재로 부터의 해방을 주기위해
그 결과 우현님은 2번이나 투옥하게 되었고
군대라는 곳을 꼭 가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쉽다
라고 방송에서 밝히심..
대한민국에서 지금 우리가 인터넷에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 뿐 아니라
순간 순간의 모든 자유가
바로 민주화운동의 결과고.
그들의 덕임..
그런데 아직도 언론등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민주화운동 = 폭동
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너무 많음
어떻게하면 이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지
국가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봄
배우 우현님 뿐 아니라
수 많은 민주화운동이라는 노력의 땀을 흘리신 분들이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어떻게 끝내야 하지
+댓글보고 추가
절친 안내상님도 연관검색어에 민주화 운동이 뜰 만큼 대단하셨음
얼마 전 인터뷰에서
민주화운동으로 8개월간 수감하셨다고 하심
이 배우님도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