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팬클럽 이름과 같은것도 못쓰게해서 결국 바꿈
[뉴스엔 권수빈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보이즈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보이즈는 에녹, 노아, 윤담, 준원, 하루 5명으로 구성된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팬들이 직접 지어준 이름인 ‘보이즈’로 데뷔하게 됐다.
소속사 VIP엔터테인먼트 측 설명에 따르면 보이즈는 소속사 이름을 따 ‘VIP’라는 그룹명으로 온라인 상에서 알려졌다.
하지만 빅뱅의 팬클럽 이름과 똑같은 탓에 빅뱅 팬클럽의 거센 항의가 있었고 결국 그룹명을 보이즈로 변경했다.
데뷔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 보이즈는 연습실에서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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