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에,
어떤소녀가 태어남
또래애들보다 작고 피부가 까매서
별명이 지똥이 였다고함 ㅋㅋ
그러던 어느날
1998년 이문초등학교 운동장,
어떤 아저씨가 남자들과 공놀이하던
지똥이를 눈여겨보던 그는
이문초축구부 김광열감독
워낙 애들하고 잘어울리고
그 재능이 뛰어나서
김광열감독은 그 소녀를 특히나
아꼈고 여자라고 구별하지아니 하였으며
, 남자들과 함께 축구하게하였다.
(이후 그는 오주중학교 축구부로 진학시켜
축구꿈을 펼치는데에 도움까지줌)
믿음에 보답하는듯
대회에서 10골 넣고
전국초교축구대회 우승
어릴때부터 기가쎄고 골목대장
역할하면서 유별나게 독종이였다고함
하지만,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딸이 볼 차는것의 대해서 아버지가
많은 반대를 하셨다고...
하지만 그때마다 어머니가 딸의 꿈을
감싸주었다.
어머니는 어려운살림에 어린시절 핸드볼
이라는 꿈을 포기해야했고
내아이도 돈때문에 꿈을 포기하게하고
싶진않았다고....(어머니...ㅠ)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듯
중학교진학이후 그녀의 축구실력은
일취월장, 15세에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태극마크달고 국가대표가 되었으며
2006년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축구사
통틀어 가장 어린나이에 골넣는 선수가 됨,
초등 졸업이후 입학한 오주중학교에서 팀을 60연승을
이끄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국내여자축구 우승
트로피를 다 쓸어담음.
U-15
U-17
U-20
이하 대한민국 태극마크달고
일명 엘리트코스밟아옴
사진은 U-17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시절,
U-16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AYOF 국제친선경기에 참가를 시작으로
2007년 U-16 AFC(아시아축구연맹) 에서 3위,
이듬해 뉴질랜드 U-17 여자월드컵출전,
사상첫 8강을 이끌며 파란을 일으켰으며
2010년 독일 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라는 역사상 대기록과함께
최우수선수 2위로 실버볼도 탔다
대회 8골로 득점2위, 실버슈도 거머쥐었다
2010년 한양여자대학팀에서 뛰다가
2011년부터 뛴 고베아이낙(일본여자축구리그팀)소속으로
48경기 21골
일본에서 뛰었던 3시즌
2011. 2012. 2013 세시즌
모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4년에는
축구의 본고장 최고의 리그가 있는
잉글랜드 첼시LFC소속으로 이적,
아직은 때가아니라며 반대 무릅쓰고
과감히 도전
첫해, 19경기 9골기록
그녀의 포지션은 미드필더,
골넣는 포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 45경기 23골
(대단한 기록임)
움짤하나로 보는 지소연의 클라스.....
지난 시즌 겨우 7위였던 첼시LFC를
준우승하게 만듬,
2014-2015 리그 최고의 선수만이 받는상인
PFA 올해의 여자선수상 수상,
최고의 무대인 잉글랜드무대마저 석권.
첼씨!!
(지소연 소속팀)
ㅋㅋㅋㅋ
이얏호~(존테리 ㅋㅋ)
그녀의 목표는 2016년,
전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여
남자축구포함 전세계최고의 선수들이
시상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가하고싶다는
원대한 꿈을 가졌다
그녀의 위대한 도전으로
전세계축구 프로팀 스카우터들은
대한민국 여자축구선수들의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을
자주찾는다는 후문,
지소연
1991년 2월 21일 서울태생,
161cm , 50kg
소속: 잉글랜드 첼시 FC 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