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위에 올려진 동전은 10센트짜리에요.크기는 우리나라의 100원짜리보다 작다고 합니다.그렇게 보면 갑옷이 굉장히 정교하게 만들어졌어요. 전체 길이가 5cm가 채 넘지 않는.. 정말 작은 총모형.. 손바닥에 올려놓으니 더 작아보이네요잃어버릴까봐 괜히 걱정.. ㅎㅎ 자 여긴 어딜까요?여기 저기 도구가 널려있는 걸로 봐선 미니어쳐를 만드는 곳 같기도 하고~ 여기도 미니어쳐로 만든 작업실이었군요.실제 작업실 같습니다. 정교하기 이를데 없는.. 아이고.. 손톱만한 바이올린.. 조각칼이 거대해 보입니다. 타이타닉에 쓰였던 소품들..저 목걸이 기억나시나요? ^^ 이렇게 작은 미니어쳐지만 만든 사람의 노력과또 그 아름다움이 큰 감동을 주네요. ^^